푸드데이터 플랫폼 자금유치 나서

[파이낸셜뉴스] 푸드데이터 플랫폼 스타트업 (주)이유있는 사람들이 6억원의 자금유치에 나선다. (주)이유있는 사람들은 반찬 등 식단의 데이터화와 이에 대한 질환 영양 연계를 목표로 뛰고있는 차세대 젊은 기업이다. 작년말기준 30억원 밸류로 투자를 받았고 이번에 동일기준으로 6억원을 증자 하기때문에 약 17%의 지분이 제공된다.

증자 6억원으로 반찬 푸드데이터 구축 심화에 나선다. 자금 집행 계획은 플랫폼 개발비 2억원, 푸드데이터 심화 1억원, 핵심인재 영입 1억원, 운영 및 예비비 2억원이다.

이 회사는 3년내 기업공개(IPO)를 계획하고 있어, 빠른 기간내 상당한 투자수익을 가져올 수 있을 전망이다. 충북대 의과대학과 이화여대 신산업공학대학 등과 협업하며 스마트헬스케어 관련 상당한 속도로 사업이 확대되고 있다.

조붕구 코코타투자조합 회장은 "투자참여 하고 싶은 의향이 있으면, 코코타 투자조합으로 문의하면 된다"며 "사업분석한 로데이터는 제공할 예정이다. 투자실행은 오마이컴퍼니 플랫폼을 통해 실행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