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판사' 대통령 "지성, 외국과 내통하며 사회 어지렵혀" 기자회견 맞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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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판사'의 대통령 백현진이 지성에 대한 반격을 시작했다.
2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악마판사'에서는 강요한(지성)이 사회적 책임재단의 비리를 파고들었다.
이로 인해 대통령 허중세(백현진)와 사회적 책임재단의 허울뿐인 이사장 서정학(정인겸), 법무부장관 차경희(장영남) 등은 발등에 불이 떨어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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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판사'의 대통령 백현진이 지성에 대한 반격을 시작했다.
2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악마판사'에서는 강요한(지성)이 사회적 책임재단의 비리를 파고들었다.
그는 사회적 책임재단의 핵심 사업이자 온 국민을 상대로 모금 운동을 벌이고 있는 꿈터전 사업을 겨냥해 핵심 인사인 5인방의 면면을 공개하는가 하면 성금과 사업의 진짜 목적을 제보한 이에게 사재로 보상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로 인해 대통령 허중세(백현진)와 사회적 책임재단의 허울뿐인 이사장 서정학(정인겸), 법무부장관 차경희(장영남) 등은 발등에 불이 떨어지게 됐다.
이에 허중세는 기자회견을 열고 강요한에 맞불을 놨다. 그는 "강요한에 대한 많은 제보가 들어오고 있다. 외국과 내통해서 사회를 어지럽히고 있다, 다른 나라의 자금을 받고 움직인다는 제보까지 있다"라고 주장했다.
허중세는 "국가 안보를 위해 강요한에 대한 의혹을 제보해달라. 막대한 포상금 차등 지급하겠다. 포상금 대박 쏘겠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앞서 허중세는 조연배우 출신 정치 유튜버로 활동하면서 국가적 위기 상황이 닥치자 강력한 법질서와 대한민국을 외치며 폭발적인 인기로 대통령에 오른 바 있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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