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농담삼아 말했던 빌보드 8주 연속 1위, 꿈 같아"(8시뉴스)

이민지 2021. 7. 24. 2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이 특별한 기록에 대해 이야기 했다.

7월 24일 방송된 SBS '8뉴스'에서 RM이 빌보드 8주 연속 1위에 "꿈만 같다"고 말했다.

RM은 "꿈 같다. 시기가 시기라 그렇기도 하지만 '버터'라는 곡을 낼 때만 해도 7주 연속 1위를 예상 못했다. 7주 연속 1위 하고 농담 삼아 배턴터치 했으면 좋겠다 했는데 실현돼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턴터치 1위는 빌보드 역사상 3번 뿐이고 방탄소년단이 그룹으로는 처음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방탄소년단이 특별한 기록에 대해 이야기 했다.

7월 24일 방송된 SBS '8뉴스'에서 RM이 빌보드 8주 연속 1위에 "꿈만 같다"고 말했다.

RM은 "꿈 같다. 시기가 시기라 그렇기도 하지만 '버터'라는 곡을 낼 때만 해도 7주 연속 1위를 예상 못했다. 7주 연속 1위 하고 농담 삼아 배턴터치 했으면 좋겠다 했는데 실현돼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노래를 들어주신 모든 분들과 아미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배턴터치 1위는 빌보드 역사상 3번 뿐이고 방탄소년단이 그룹으로는 처음이다.

진은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됐는데 아미 분들 덕분이다. 우리 음악을 들어주셔서 감사하다. 보답하기 위해 더 열심히 하겠다. 아미 여러분 사랑한다"고 말했다. (사진=SBS '8뉴스'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