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유재석, 새벽 6시 기상 후 운동+공부→유재석 뒷담화 걸린 적 有" [종합]

정안지 2021. 7. 24. 21: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하가 '무한도전' 시즌2에 대해 언급했다.

하하는 '다시 태어난다면 GD로 살기 VS 유재석으로 살기'라는 질문에 고민 없이 GD를 선택했다.

하하는 '무한도전 시즌2를 한다면 참가하겠다'는 질문에 "내가 결정한다고 해서 된다는 게 아니다. 삼박자가 고루 맞춰져야 한다"면서 "여러분에게 말 못 하는 여러 상황이 있다"며 쉽게 선택 못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하하가 '무한도전' 시즌2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MIC SWG'에는 '하하 밸런스 게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하하는 '외관을 바꿀 수 있다면 이광수 VS 노홍철'이라는 질문에 "홍철이 만두 가게 아저씨인 줄 알았다. 너무 커졌더라"면서 이광수를 선택했다.

하하는 길과 개리 중 듀오를 결성하고 싶은 사람으로 개리를 꼽았다. 하하는 "머리털이 있는 사람이 좋다"라며 "패션이라고 하지만 다 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보컬 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정준하 VS 박명수' 질문에 정준하를 꼽은 뒤 "둘 다 꼴뵈기 싫은데 그래도 좀 안정적이다. 뮤지컬도 하고"라면서 "그리고 이 형은 이걸 챙겨본다"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나의 친형을 고를 수 있다면 박명수 VS 지석진' 질문에는 지석진을 꼽았다. 그는 "석진이 형은 톱니바퀴처럼 빈 곳을 맞춰갈 수 있는 느낌이다"고 전했다.

하하는 '다시 태어난다면 GD로 살기 VS 유재석으로 살기'라는 질문에 고민 없이 GD를 선택했다. 하하는 "여러 가지 의미가 있지만 유재석처럼 못 산다. 재석이 형의 삶을 누가 살 수 있겠나"라면서 "유재석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신문 본다. 바둑 두고 운동 세 시간씩 하고 공부하고 영어책, 한문 보고"라며 헛웃음 쳤다.

또한 '험담을 심하게 하다가 그 사람에 들통나야 한다면 김종국 VS 유재석' 질문에 "끔찍하다. 잠깐 생각했는데 눈물이 나네"라며 유재석을 선택했다. 이어 그는 "실제로 있었던 일이다"라면서 "한 번 더 해도"라며 웃었다.

하하는 '무한도전 시즌2를 한다면 참가하겠다'는 질문에 "내가 결정한다고 해서 된다는 게 아니다. 삼박자가 고루 맞춰져야 한다"면서 "여러분에게 말 못 하는 여러 상황이 있다"며 쉽게 선택 못했다.

하하는 "멤버들도 다 하고 싶을 거다. 여러 각자 처한 상황들"이라며 "그리고 우리가 원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 방송국도 있어야 하고 제일 중요한 시청자가 있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우리가 나왔을 때 그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을 때 까지를 우리는 계산해야 한다"면서 "이것도 우리 마음 한편에 아름다움으로 끝나야 하는 건지, 아쉬움을 채워서 이어가야 하는 건지"라며 솔직하게 고민을 털어놨다.

하하는 "워낙 강렬했기 때문이다. 그 정신과 체력으로 여기에 임할 수 있었다"면서 "일단은 무도는 다 그리워하니까"라며 인사를 한 뒤 마무리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50만원'짜리 금장 '골프풀세트' 76%할인 '50만원'대 판매!
이준혁 “여배우들과 알몸 샤워..프랑스서 문화 충격 겪어”
김빈우, 속옷 입고 바디 화보 찍다가 ♥남편 앞 폭풍 눈물 “주체할 수 없이 나와”
김수연 “김희라 내연녀에 심한 모욕”→“100억 사라져”
“망치 들고 찾아온 父..박수홍, 매매아닌 임대로 거처 옮긴 이유는”
가수 김완준 “아내와 친한 지인 바람나 극단적 선택 시도”..정호근 “살인 안 난 게 다행”
설거지 하면서 밟고만 있었는데, '몸매'가 살아나고 '라인'이 생겨...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