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태국 태권도 우승시킨 최영석 감독

손형주 2021. 7. 24. 21: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여년 동안 태국 태권도를 이끌어 온 최영석 감독이 24일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메세 A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태권도 49㎏급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한 파니팍 선수를 향해 환호 하고 있다.

최 감독 밑에서 태국 태권도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부터 2016년 리우 올림픽까지 연속 메달(은 2, 동 3)을 획득하는 등 일련의 성적을 냈다.

태국이 태권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 감독은 올해 태국으로 귀화신청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쿄=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20여년 동안 태국 태권도를 이끌어 온 최영석 감독이 24일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메세 A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태권도 49㎏급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한 파니팍 선수를 향해 환호 하고 있다.

최 감독 밑에서 태국 태권도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부터 2016년 리우 올림픽까지 연속 메달(은 2, 동 3)을 획득하는 등 일련의 성적을 냈다. 태국이 태권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 감독은 올해 태국으로 귀화신청했다. 2021.7.24

handbrother@yna.co.kr

☞ 지하철 옆자리 승객 문자 훔쳐보다 신고한 판사…
☞ 박수홍, 친형에 116억대 민사소송…"법원, 부동산 가압류 인용"
☞ 분당 아파트서 30대 추락사…함께 살던 사촌동생은 숨진 채 발견
☞ 美 TV데이트쇼 매력남, 알고보니 여성 연쇄살인범
☞ 포르노물 120개에 13억원…백만장자의 은밀한 거래와 추락
☞  "판플레이 아시나요"…대중참여형 온라인 놀이판 만드는 MZ세대
☞ "얼마나 맛있길래"…말레이 맛집에 '봉쇄령' 뚫고 헬기 배달시켜
☞ "장례식장 같았다"…해외 팬들 '역대 최악' 개회식 평가
☞ 머리카락보다 중요했던 '꿈의 무대'…강유정은 왜 삭발했나
☞ 독도 외면한 IOC, 우크라이나 항의에 크림반도 표기는 수정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