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지속..전남서 이틀간 가축 5천 마리 폐사
양창희 2021. 7. 24. 21:42
[KBS 광주]오늘 광주공항과 순천의 낮 최고기온이 34.9도를 기록하는 등 광주와 전남 지역에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밤 사이에는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폭염으로 인해 전남에서는 어제와 그제 이틀 동안 닭 4천3백 마리, 오리 6백 마리, 돼지 2백50마리 등 가축 5천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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