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사브르 김정환, 도쿄올림픽 동메달 획득

안희재 기자 2021. 7. 24. 2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 김정환이 도쿄올림픽 개인전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김정환은 오늘(24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남자 사브르 개인 동메달 결정전에서 조지아의 산드로 바자제를 15대 11로 따돌리고 3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2012 런던 대회 단체전 우승 멤버이자 2016 리우 대회 개인전 동메달리스트인 김정환은 이로써 3회 연속 올림픽 메달을 손에 넣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 김정환이 도쿄올림픽 개인전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김정환은 오늘(24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남자 사브르 개인 동메달 결정전에서 조지아의 산드로 바자제를 15대 11로 따돌리고 3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2012 런던 대회 단체전 우승 멤버이자 2016 리우 대회 개인전 동메달리스트인 김정환은 이로써 3회 연속 올림픽 메달을 손에 넣었습니다.

이번 대회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는 세계랭킹 1위 오상욱과 9위 구본길도 나섰지만 각각 8강과 32강에서 탈락했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