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열리는 日 도쿄 확진자 5일째 1000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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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이 열리는 일본 도쿄에서 5일째 1000명 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24일 NHK는 이날 도쿄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2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도쿄도 누적 확진자는 19만7528명이다.
일본 전체 신규 확진자는 357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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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이 열리는 일본 도쿄에서 5일째 1000명 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24일 NHK는 이날 도쿄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2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5일 연속 1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도쿄올림픽 관계자 1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7명 가운데 1명은 해외 선수로 국적은 알려지지 않았다. 다른 1명은 선수촌에 거주하는 대회 관계자로 밝혀졌다.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의 국적과 나이 등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1일 이후 확인된 올림픽 관련 확진자는 123명이 됐다. 개막식이 열린 전날에는 선수 3명을 포함해 19명이 감염됐다.
도쿄도 누적 확진자는 19만7528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277명이다. 일본 전체 신규 확진자는 3574명이다. 일본의 누적 확진자는 86만6429명, 누적 사망자는 1만513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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