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배] 대회 마감한 조선대 강양현 감독, "좋은 경험 했다"

상주/이재범 2021. 7. 24.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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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경험을 했다. 우리 선수들이 경기를 많이 뛰는 장점도 있어서 긍정적이었다."

조선대 강양현 감독은 "좋은 경험을 했다. 벤치 앉아 있는 선수들도 하나라도 얻으라고 김환과 이야기를 많이 했다. 경기 상황마다 필요한 걸 이야기했다"며 "(예선 첫 경기에서) 배창민의 부상이 아쉽다. 나머지 선수들은 경험을 잘 했다"고 대회를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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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경험을 했다. 우리 선수들이 경기를 많이 뛰는 장점도 있어서 긍정적이었다.”

조선대는 24일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7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 C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성균관대에게 77-93로 졌다. 조선대는 3패로 대회를 마감했다.

조선대 강양현 감독은 “좋은 경험을 했다. 벤치 앉아 있는 선수들도 하나라도 얻으라고 김환과 이야기를 많이 했다. 경기 상황마다 필요한 걸 이야기했다”며 “(예선 첫 경기에서) 배창민의 부상이 아쉽다. 나머지 선수들은 경험을 잘 했다”고 대회를 돌아봤다.

예선 두 경기에서 부상으로 결장했던 배창민의 부상 정도가 어떤지 질문이 나오자 강양현 감독은 “배창민은 종별선수권에서는 뛸 거다. 붓기는 다 빠졌다. 상태가 크게 나쁘지 않다”고 했다.

조선대는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해 30일 동국대, 31일 단국대와 맞붙는다.

강양현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성장한 선수가 누구인지 묻자 “정규화와 최재화가 많이 늘었다. 유창석은 잘 하고 있다. 5명끼리만 뛰어서 그런 듯 하다”며 “유창석은 성실하다. 잘 하고 싶은데 부족한 걸 느낀다. 얕게 해야 하는데 열심히만 한다. 몸이 좋은데 아쉽다”고 했다.

이어 “운동량이 많아지고, 목표의식을 가져가고, 적은 인원이지만, 우리 선수들이 경기를 많이 뛰는 장점도 있어서 긍정적이었다”고 덧붙였다.

#사진_ 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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