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 김동선, 마장마술 개인전 결선 진출 실패

안희재 기자 2021. 7. 24.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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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승마 선수로는 유일하게 도쿄올림픽에 나선 김동선이 예선 하위권에 그쳐 결선 무대에 서지 못하게 됐습니다.

김동선은 오늘(24일) 일본 도쿄 마사공원에서 열린 마장마술 개인전 예선 경기에 말 '벨슈타프'와 함께 나서 63.447%로 A조 9명 중 8위를 기록했습니다.

총 59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 마장마술 개인전은 예선을 거쳐 총 18명이 결선에 해당하는 프리스타일에 진출하는데, 김동선은 조 하위권에 머물며 대회를 마무리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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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승마 선수로는 유일하게 도쿄올림픽에 나선 김동선이 예선 하위권에 그쳐 결선 무대에 서지 못하게 됐습니다.

김동선은 오늘(24일) 일본 도쿄 마사공원에서 열린 마장마술 개인전 예선 경기에 말 '벨슈타프'와 함께 나서 63.447%로 A조 9명 중 8위를 기록했습니다.

총 59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 마장마술 개인전은 예선을 거쳐 총 18명이 결선에 해당하는 프리스타일에 진출하는데, 김동선은 조 하위권에 머물며 대회를 마무리하게 됐습니다.

김동선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로 지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이어 한국 승마 선수로는 유일하게 이번 대회 마장마술 종목에 출전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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