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혼성 金' 김제덕 "여러 마리 뱀 꿈 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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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양궁 혼성단체전에서 안산과 금빛 사냥에 성공한 김제덕이 추가 메달을 향한 욕심을 드러냈습니다.
생애 첫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건 김제덕은 오늘(24일) 취재진과 만나 "어제 돼지꿈, 용꿈은 아니었지만 뱀 꿈을 꿨다"며 "한 마리도 아니고 여러 마리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남은 남자 단체전과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따겠다는 욕심을 돌려 말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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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양궁 혼성단체전에서 안산과 금빛 사냥에 성공한 김제덕이 추가 메달을 향한 욕심을 드러냈습니다.
생애 첫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건 김제덕은 오늘(24일) 취재진과 만나 "어제 돼지꿈, 용꿈은 아니었지만 뱀 꿈을 꿨다"며 "한 마리도 아니고 여러 마리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남은 남자 단체전과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따겠다는 욕심을 돌려 말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김제덕은 "아주 좋은 기운이라고 생각한다"면서도 "꿈은 꿈일 뿐, 열심히 해야지 이뤄진다고 생각한다"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또 "크게 목표를 잡는 것은 좋지만 오늘 금메달은 그저 노력한 만큼 받은 것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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