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3루수 라일리 [MK포토]

고홍석 2021. 7. 2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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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경기가 열렸다.

애틀란타 3루수 오스틴 라일리가 5회말 수비에서 앤드류 맥커친의 땅볼 타구를 처리하고 있다.

필라델피아가 5-1로 승리, 전날 패배를 설욕하고 48승 48패로 5할 승률을 되찾았다.

애틀란타는 47승 49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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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경기가 열렸다.

애틀란타 3루수 오스틴 라일리가 5회말 수비에서 앤드류 맥커친의 땅볼 타구를 처리하고 있다.

필라델피아가 5-1로 승리, 전날 패배를 설욕하고 48승 48패로 5할 승률을 되찾았다. 애틀란타는 47승 49패.

필라델피아는 7이닝 1실점 호투한 선발 잭 윌러와 8안타로 5점을 뽑은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승리를 거뒀다.

[필라델피아(미국) = 고홍석 MK스포츠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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