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야구왕' 김병현 "야구 놓은지 2년..육성하며 대리만족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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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김병현이 '내일은 야구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병현은 24일 오후 처음 방송된 채널A '내일은 야구왕'에서 SB아이콘즈 감독으로 처음 등장했다.
한편 '내일은 야구왕'은 10~13세 유소년 야구팀을 결성, 성장해 나가는 야구 리얼리티 예능으로 이휘재 김일중 김병현 최준석 유정학 빡코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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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전 야구선수 김병현이 '내일은 야구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병현은 24일 오후 처음 방송된 채널A '내일은 야구왕'에서 SB아이콘즈 감독으로 처음 등장했다.
이날 김병현은 "마음에서 야구를 놓아준 건 2년이 됐다"며 "지금은 육성을 하고 싶다"면서 "제가 못다한 걸 알려주며 대리만족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섭외가 왔을 때 '아 내 거구나' 했다"고 말했다.
전국 각지에서 213명의 초등학생들이 지원했다. 김병현은 선발 기준에 대해 "신체적 능력을 본다"며 "피지컬도 피지컬이지만 운동선수로서 역할 기능할 수 있는 몸일 수 있는지 볼 것"이라면서 "저도 큰 키는 아니다, 키가 크고 체격이 있으면 좋지만 그래도 움직임을 먼저 보고 선수를 냉정하게 평가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한편 '내일은 야구왕'은 10~13세 유소년 야구팀을 결성, 성장해 나가는 야구 리얼리티 예능으로 이휘재 김일중 김병현 최준석 유정학 빡코 등이 출연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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