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99명 추가..김해·통영·마산 등 유흥발 계속(종합2보)

강대한 기자 2021. 7. 2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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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9명이다.

경남도는 전날 오후 5시 이후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99명 나왔다고 24일 밝혔다.

감염경로는 도내확진자 접촉 16명, 조사중 9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3명, 김해 유흥주점 관련(2) 6명, 통영 유흥주점 관련 1명, 해외입국 1명이다.

이로써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6584명이 됐으며, 현재 996명이 입원, 5569명이 퇴원, 19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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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23일 서울 양천구 파리공원에 설치된 코로나19 찾아가는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사를 하고 있다. 2021.7.23/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창원=뉴스1) 강대한 기자 = 24일 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9명이다.

경남도는 전날 오후 5시 이후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99명 나왔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오후1시30분 이후에만 63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오후 신규 확진자는 해외입국 2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지역감염자다.

지역별로는 창원 24명, 양산 14명, 김해 13명, 진주 6명, 함양 3명, 거제 2명, 사천 1명이다.

창원 확진자 중 9명은 도내 확진자를 접촉한 가족·지인 등이다. 다른 1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며, 2명은 해외입국자다.

또 1명은 함안 부품공장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누적 14명으로 늘었다. 1명은 마산 유흥주점 관련으로 누적 78명이 됐다.

양산 확진자 중 7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지인 등이다. 6명은 부산 확진자의 접촉자다. 1명은 김해 유흥주점 관련으로 누적 220명이 됐다.

김해 확진자 중 6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며, 6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1명은 부산 확진자의 직장동료다.

진주 확진자 중 4명은 진주 음식점3 관련으로 누적 37명이다. 1명은 도내 확진자를 접촉한 직장동료 등이다. 1명은 부산 확진자의 접촉자다.

함양 확진자 3명과 거제 확진자 2명, 사천 확진자 1명 등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보다 앞서 1시30분 이전에는 36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지역별로는 김해 17명, 함안 4명, 창원 3명, 밀양·통영·창녕·사천·고성 각 2명, 거제·산청 각 1명이다.

감염경로는 도내확진자 접촉 16명, 조사중 9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3명, 김해 유흥주점 관련(2) 6명, 통영 유흥주점 관련 1명, 해외입국 1명이다.

이로써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6584명이 됐으며, 현재 996명이 입원, 5569명이 퇴원, 19명이 사망했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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