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가장 더웠다..홍천 36.9도, 서울 36.5도

김경학 기자 2021. 7. 2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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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올해 들어 최고 기온을 기록한 24일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가 열기로 가득 차있다. 연합뉴스

24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서울 등 곳곳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기상청 자료를 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홍천 36.9도, 인제 36.8도, 서울 36.5도, 춘천 36.4도, 수원 36.3도, 이천 36.0도, 청주 35.9도, 원주 35.6도, 밀양 34.8도, 진주 33.4도 등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 35도 내외의 무더위가 계속되겠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전했다.

김경학 기자 gomgo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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