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펜싱 '맏형' 김정환, 세계 2위 꺾고 8강 진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한국 펜싱의 '맏형' 김정환 선수가 도쿄올림픽 남자 사브르 개인전 8강에 진출했습니다.
김정환은 24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 B홀에서 열린 남자 사브르 개인전 16강에서 세계랭킹 2위 일라이 더슈위츠(미국)를 15-9로 꺾었습니다.
김정환은 8강에 안착하면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동메달에 이어 두 대회 연속 메달권에 대한 기대를 높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6404053
한국 펜싱의 '맏형' 김정환 선수가 도쿄올림픽 남자 사브르 개인전 8강에 진출했습니다.
김정환은 24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 B홀에서 열린 남자 사브르 개인전 16강에서 세계랭킹 2위 일라이 더슈위츠(미국)를 15-9로 꺾었습니다.
1피리어드를 8-4로 마친 김정환은 2피리어드에서 주춤하며 9-8까지 추격을 허용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연속 5득점으로 달아나며 승리를 따냈습니다.
김정환은 8강에 안착하면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동메달에 이어 두 대회 연속 메달권에 대한 기대를 높였습니다.
(SBS 뉴미디어부/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한국 펜싱 '맏형' 김정환, 세계 2위 꺾고 8강 진출!
- 김연경이 구했다! '블로킹·서브에이스' 연속 득점 터진 순간 (여자배구 도미니카전)
- 이다빈에 패한 영국 선수 “승리 도둑맞아”
- “소속사 대표에게 하룻밤 제안 받았다” 충격 폭로 일파만파
- '쥴리의 꿈! 영부인의 꿈!' 종로 한복판에 등장한 벽화
- “흉기 대며 성폭행 시도”…지하철 1호선서 벌어진 일
- '세계 1위' 일본 선수 꺾었다…허광희가 일으킨 대이변
- 무 닦던 수세미로 발도 '벅벅'…방배동 족발집이었다
- 온두라스전 대승 직후 인터뷰 모음.zip (ft. 김학범 감독, 이동준, 이강인, 황의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