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메달 사냥 돌입..양궁 혼성전 가볍게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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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한국의 양궁은 첫 경기인 혼성전에서 가볍게 8강에 진출했습니다.
어제(23일) 랭킹라운드에서 나란히 남녀 1위를 차지한 김제덕과 안산이 대표로 나선 우리 혼성팀은 16강전에서 방글라데시를 세트 점수 6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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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연속 종합 10위 이내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는 우리 선수단은 본격적인 메달 사냥에 돌입했습니다.
세계 최강 한국의 양궁은 첫 경기인 혼성전에서 가볍게 8강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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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3일) 랭킹라운드에서 나란히 남녀 1위를 차지한 김제덕과 안산이 대표로 나선 우리 혼성팀은 16강전에서 방글라데시를 세트 점수 6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우리 팀은 잠시 후 인도와 4강 진출을 다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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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남자 사브르 세계랭킹 1위인 오상욱은 미국의 매키위츠를 15대 7로 여유 있게 물리쳐서 개인전 16강에 진출했고, 또 태권도에서는 여자 49kg급의 심재영과 남자 58kg급의 장준이 나란히 8강에 올랐습니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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