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없이도 요리 뚝딱'.. 여름철 '노파이어(NO Fire)'가전 불티

김주영 2021. 7. 2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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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역대급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여름철 기름과 불 없이도 다양한 튀김 요리, 베이킹 등이 가능해 인기다.

또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잔열 표시 라이팅, 과다 물넘침 감지 자동 OFF, 반려동물 잠금, 스마트폰으로 작동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코니터링 등 총 23종 국내 최다 안전장치를 적용, 보다 안전하게 요리를 만들 수 있어 여름철 쾌적 주방 가전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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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마인즈 스마트쿠커 한번애. 텐마인즈 제공.

올여름 역대급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무덥고 습한 여름은 요리, 청소같이 항상 하던 집안일마저 쉽지 않게 만든다. 조금만 움직여도 금세 땀에 젖어버리고 불쾌지수가 높아지기 때문. 특히 서 있기만 해도 더운 주방에서 요리를 하기란 여간 고역이 아니다. 자연스레 직접 해 먹는 요리를 미루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업계에서는 일상 속 편리함은 물론이고, 불앞에서 땀 흘리지 않고도 쾌적하게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완성해 주는 ‘노파이어(No Fire)’ 주방 가전을 선보이고 있다.

먼저 텐마인즈 스마트쿠커 한번애가 대표적인 여름철 쾌적가전으로 꼽힌다.

2개의 솥과 2개의 찜 용기로 구성된 ‘한번애’는 최대 4개의 요리를 동시에 조리할 수 있다. 한 끼의 식사를 차려내기 위해 밥솥, 가스레인지, 전자레인지를 각각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덕분에 열을 내뿜는 기기의 수를 줄일 수 있음은 물론 주방 체류 시간도 줄어든다.

또한 삼계탕, 백숙 같은 여름철 보양식 요리도 ‘한번애’라면 땀을 빼지 않고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닭 7-8호가 충분히 들어가는 크기의 솥에 손질한 생닭, 인삼, 대추 등의 재료를 넣고 ‘백숙’ 버튼만 누르면 손쉽게 촉촉하고 부드러운 삼계탕이 저절로 완성된다. 이외에도 전복죽, 잡곡밥, 야채 찜 등 맛과 영양을 다 잡은 건강한 한 끼를 동시에, 한 번에 차려낼 수 있다.

전기 레인지와 함께 주방의 필수 아이템으로 등극한 에어프라이어. 여름철 기름과 불 없이도 다양한 튀김 요리, 베이킹 등이 가능해 인기다.

스웨덴 종합가전기업 일렉트로룩스에서 이마트에 단독 출시한 ‘익스플로어 6 에어 프라이어’는 7가지 자동 조리 기능을 갖춰 차원이 다른 식감을 제공한다. 튀김, 육류, 구이, 생선, 베이킹, 해동, 데우기 등 다양한 요리가 버튼 한 번으로 가능하다. 80도에서 최대 200도의 온도로 조리 가능하며 겉과 속을 골고루 익혀준다.

또한 5L의 넉넉한 사이즈에 공간 활용도가 높은 멀티랙을 포함해 한 번에 최대 6인분의 요리가 가능하다. 터치식 디스플레이와 퀵 컨트롤 다이얼로 빠르고 편리한 조작이 가능하고 60초 미 사용시 자동 대기 모드로 전환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불 없이도 최고의 화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보더리스 인덕션’도 인기다.

촘촘하게 배열된 8개의 고성능 듀얼쿼드 코일이 빈틈없이 고르고 빠르게 열을 전달, 사각지대 없이 12개 쿠킹존 어디에서나 3400W의 최고 화력을 사용할 수 있다. 화구 간 경계를 없앤 것도 특징이다. 플렉스 냄비, 넓은 프라이팬 등 대용량 조리기구도 모드 공간에서 자유롭게 요리할 수 있다.

또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잔열 표시 라이팅, 과다 물넘침 감지 자동 OFF, 반려동물 잠금, 스마트폰으로 작동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코니터링 등 총 23종 국내 최다 안전장치를 적용, 보다 안전하게 요리를 만들 수 있어 여름철 쾌적 주방 가전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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