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펜 붕괴' 세인트루이스, 신시내티에 역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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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반드시 잡아야했던 경기를 놓쳤다.
세인트루이스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와 원정경기 5-6으로 졌다.
신시내티는 50승 47패.
2-3으로 뒤진 6회 해리슨 베이더의 2루타를 시작으로 계속된 무사 2, 3루 기회에서 앤드류 키즈너의 2타점 인정 2루타, 이어진 무사 1, 3루에서 딜런 칼슨의 희생플라이로 5-3으로 역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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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반드시 잡아야했던 경기를 놓쳤다.
세인트루이스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와 원정경기 5-6으로 졌다. 이 패배로 49승 49패가 됐다. 신시내티는 50승 47패.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2-3으로 뒤진 6회 해리슨 베이더의 2루타를 시작으로 계속된 무사 2, 3루 기회에서 앤드류 키즈너의 2타점 인정 2루타, 이어진 무사 1, 3루에서 딜런 칼슨의 희생플라이로 5-3으로 역전했다.
8회에는 지오바니 가예고스가 결승점을 허용했다. 무사 1루에서 터커 반하트의 타구를 잡은 이후 송구 실책을 범한 것이 치명타였다. 계속된 1사 만루에서 타일러 스티븐슨에게 희생플라이를 허용, 결국 한 점을 내줬다.
추격을 하기에는 힘이 부족했다. 상대 마무리 히스 헴브리에게 세타자가 모두 삼진으로 물러나며 마지막 기회를 놓쳤다. 마지막 벤치 자원이었던 야디에르 몰리나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나오지 못했다. 애덤 웨인라이트가 대신 대타로 들어섰다.
선발 웨이드 르블랑은 4이닝 8피안타 1피홈런 1볼넷 5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고 승패없이 물러났다.
[뉴욕(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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