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세종청사 근무 복지부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송인호 기자 2021. 7. 2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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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에 근무하는 보건복지부 직원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긴급 방역 조치를 했다고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가 밝혔습니다.

확진된 복지부 직원 A씨는 지난 21∼22일 정상 출근했으며 어제 가족이 확진돼 진단검사결과 A씨도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청사관리본부는 A씨가 근무하는 사무실과 공용공간을 긴급 소독하고 해당 층의 승강기를 차단했습니다.

또 확진자와 같은 부서 근무자 50여명에게 선제적으로 검체 검사를 받은 뒤 집에서 대기하도록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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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에 근무하는 보건복지부 직원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긴급 방역 조치를 했다고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가 밝혔습니다.

확진된 복지부 직원 A씨는 지난 21∼22일 정상 출근했으며 어제 가족이 확진돼 진단검사결과 A씨도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청사관리본부는 A씨가 근무하는 사무실과 공용공간을 긴급 소독하고 해당 층의 승강기를 차단했습니다.

또 확진자와 같은 부서 근무자 50여명에게 선제적으로 검체 검사를 받은 뒤 집에서 대기하도록 조치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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