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 · 강성훈, PGA투어 3M 오픈 2R 공동 19위

서대원 기자 2021. 7. 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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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투어 3M 오픈 2라운드에서 이경훈과 강성훈이 공동 19위에 올랐습니다.

이경훈은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4언더파를 쳤습니다.

중간 합계 6언더파를 기록해 공동 선두 애덤 해드윈(캐나다)과 라이언 아머(미국)에 4타 뒤진 공동 19위에 자리했습니다.

올해 부진에 빠졌던 강성훈도 2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몰아쳐 이경훈과 함께 공동 19위로 도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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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투어 3M 오픈 2라운드에서 이경훈과 강성훈이 공동 19위에 올랐습니다.

이경훈은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4언더파를 쳤습니다.

중간 합계 6언더파를 기록해 공동 선두 애덤 해드윈(캐나다)과 라이언 아머(미국)에 4타 뒤진 공동 19위에 자리했습니다.

공동 9위 그룹과는 불과 1타 차입니다.

지난 5월 AT&T 바이런 넬슨에서 PGA 투어 첫 승을 거뒀던 이경훈은 2승에 도전합니다.

올해 부진에 빠졌던 강성훈도 2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몰아쳐 이경훈과 함께 공동 19위로 도약했습니다.

세계랭킹 2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합계 이븐파로 컷 탈락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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