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약' 손흥민, 3억 1600만원으로 케인과 토트넘 최고 주급

우충원 입력 2021. 7. 24. 10:47 수정 2021. 7. 2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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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해리 케인과 함께 토트넘 최고 주급을 받게 됐다.

토트넘은 23일(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과 새로운 4년 계약에 합의한 것을 기쁜 마음으로 발표한다. 손흥민은 2025년까지 토트넘에서 활약한다"고 발표했다.

손흥민의 새로운 계약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그동안 영국 언론은 토트넘이 손흥민에게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 1600만 원)과 성과급을 제시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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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손흥민이 해리 케인과 함께 토트넘 최고 주급을 받게 됐다. 

토트넘은 23일(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과 새로운 4년 계약에 합의한 것을 기쁜 마음으로 발표한다. 손흥민은 2025년까지 토트넘에서 활약한다”고 발표했다.

손흥민의 새로운 계약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그동안 영국 언론은 토트넘이 손흥민에게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 1600만 원)과 성과급을 제시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손흥민의 기존 주급은 14만 파운드였다.

더 선은 24일 토트넘 주급에 대해 보도했다.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은 아니지만 손흥민은 20만 파운드로 케인과 함께 최고를 기록했다. 

이어 미드필더 탕귀 은돔벨레가 16만 파운드를 받아 3위였다.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가 10만2000파운드로 다음이며 델레 알리와 골키퍼 위고 요리스가 10만 파운드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루카스 모우라, 무사 시소코가 8만 파운드였다. 스티븐 베르바인이 7만3000 파운드, 에릭 다이어 7만2000 파운드, 세르주 오리에와 지오바니 로셀소가 7만 파운드로 나타났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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