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레드삭스전]2연속 완투 게릿 콜 보스턴전 5이닝 3실점 패전 위기

권인하 2021. 7. 24. 10: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욕 양키스 게릿 콜이 패전 위기에 몰렸다.

지난 11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서 9이닝 동안 3안타 12탈삼진 무실점의 완봉승을 거두면서 건재를 입증했고, 지난 18일 보스턴전에서도 6이닝 5안타 1실점을 기록하며 강우콜드게임으로 완투승을 기록했다.

3회말 연속 볼넷으로 1사 1,2루의 첫 위기를 맞았지만 잰더 보가츠와 라파엘 데버스를 연속 삼진으로 처리한 콜은 4회말에도 1사후 알렉스 버두고에게 2루타를 허용했지만 후속 타자를 모두 범타처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욕 양키스 게릿 콜이 24일(한국시각) 보스턴 레드삭스전서 선발등판해 피칭하고 있다. USA TODAY Sports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뉴욕 양키스 게릿 콜이 패전 위기에 몰렸다.

콜은 24일(이하 한국시각)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경기서 선발등판해 5이닝 동안 6안타(1홈런) 2볼넷 8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1-3으로 뒤진 6회말 넷터 코르테스로 교체됐다. 11승 도전에 실패한 콜은 평균자책점은 2.57에서 2.74로 상승했다.

콜은 이물질 논란으로 부진하기도 했지만 최근 자신의 페이스를 되찾았다.

지난 11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서 9이닝 동안 3안타 12탈삼진 무실점의 완봉승을 거두면서 건재를 입증했고, 지난 18일 보스턴전에서도 6이닝 5안타 1실점을 기록하며 강우콜드게임으로 완투승을 기록했다.

3연속 호투를 기대했지만 부족했다.

3회말 연속 볼넷으로 1사 1,2루의 첫 위기를 맞았지만 잰더 보가츠와 라파엘 데버스를 연속 삼진으로 처리한 콜은 4회말에도 1사후 알렉스 버두고에게 2루타를 허용했지만 후속 타자를 모두 범타처리했다.

1-0으로 앞선 5회말. 승리투수 요건을 앞두고 찾아온 세번째 위기를 막아내지 못했다.

1사후 엔리케 에르난데스와 제런 듀란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1,3루의 위기를 맞은 콜은 보가츠에게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내줘 1-1 동점을 허용했다. 2사 1루에서 뜻밖의 홈런을 맞았다. 두번 연속 삼진을 뺏았던 데버스에게 던진 너클 커브를 통타당해 중월 투런포를 허용한 것. 승리투수를 앞에 두고 역전을 당해 이제 패전 위기를 맞았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50만원'짜리 금장 '골프풀세트' 76%할인 '50만원'대 판매!
이준혁 “여배우들과 알몸 샤워..프랑스서 문화 충격 겪어”
김빈우, 속옷 입고 바디 화보 찍다가 ♥남편 앞 폭풍 눈물 “주체할 수 없이 나와”
김수연 “김희라 내연녀에 심한 모욕”→“100억 사라져”
“망치 들고 찾아온 父..박수홍, 매매아닌 임대로 거처 옮긴 이유는”
가수 김완준 “아내와 친한 지인 바람나 극단적 선택 시도”..정호근 “살인 안 난 게 다행”
설거지 하면서 밟고만 있었는데, '몸매'가 살아나고 '라인'이 생겨...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