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부대 감염경로 조사..민관군 합동역학조사단 운영

보도국 2021. 7. 2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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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부대 문무대왕함 장병들의 집단감염 경로를 조사하기 위해 민·관·군 합동 역학조사단이 운영됩니다.

국방부는 중앙사고수습본부와 국방부 역학조사담당 부서장을 공동단장으로 하고, 민간전문가와 질병관리청, 국군의무사령부 및 해군 관계자로 구성된 합동역학조사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단은 오는 30일까지 기초자료를 수집해 분석하고, 현장조사 등을 통해 전파 경로를 심층 조사하는 한편 후속 대책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지난 18일 아프리카 현지로 급파된 특수임무단 내 군 역학조사단 인원은 함정에서 현장 조사를 수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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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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