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부대 감염경로 조사..민관군 합동역학조사단 운영
보도국 2021. 7. 24. 10:22
청해부대 문무대왕함 장병들의 집단감염 경로를 조사하기 위해 민·관·군 합동 역학조사단이 운영됩니다.
국방부는 중앙사고수습본부와 국방부 역학조사담당 부서장을 공동단장으로 하고, 민간전문가와 질병관리청, 국군의무사령부 및 해군 관계자로 구성된 합동역학조사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단은 오는 30일까지 기초자료를 수집해 분석하고, 현장조사 등을 통해 전파 경로를 심층 조사하는 한편 후속 대책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지난 18일 아프리카 현지로 급파된 특수임무단 내 군 역학조사단 인원은 함정에서 현장 조사를 수행 중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현장잇슈] 면허시험장 줄잇는 고령 운전자들…시청역 사고 '급발진' 가능성 물으니
- '출소' 정준영 프랑스 목격담…"한식당 연다더라"
- 샴푸통에 숨기고 강변에 가방 묻고…60억대 마약 유통 일당 덜미
- 지적장애인에게 건물주 살해 지시한 모텔 사장…징역 27년
- "요소수 대란 때 도왔는데"…돌아온 건 화물연대 집회
- 아파트서 '허리 절단' 고양이 사체…한 달 새 5마리 사망
- [단독] 음주 측정 거부하고 도주한 '만취 경찰관'…"한 번만 봐달라"
- 흉기난동 예고 20대 징역형…공범 10대는 소년부 송치
- 10시간 만에 200㎜…한반도 위험한 '폭우 길' 열렸다
- 신청하면 다 주나…춘천시 인구 늘리기 장려금 '주먹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