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청역 신유베라트' "워라밸 트렌드 확산에 중대형 오피스텔 선호도 증가"

강인귀 기자 2021. 7. 2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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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부동산 규제로 인해 주택 투자 시장이 냉각기를 유지 중인 가운데, 최근 워라밸을 중시하는 수요층이 증가함에 따라 중대형 오피스텔의 수요가 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신유건설이 시흥 장현지구에 공급하는 중대형 오피스텔 '시흥시청역 신유베라트'가 성황리에 분양 중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러한 이슈에 부합하여 복층 구조의 넓은 평형으로 공급하는 '시흥시청역 신유베라트'는 오피스텔임에도 공간활용이 우수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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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부동산 규제로 인해 주택 투자 시장이 냉각기를 유지 중인 가운데, 최근 워라밸을 중시하는 수요층이 증가함에 따라 중대형 오피스텔의 수요가 늘고 있다.

이는 아파트 가격의 상승세 및 대출 규제가 많은 이들에게 부담이 되는 반면, 오피스텔의 경우 1~2인 가구에 맞는 평수는 물론, 비교적 저렴한 공급가 때문이다.
/사젠제공='시흥시청역 신유베라트' 오피스텔

이 같은 상황에서 신유건설이 시흥 장현지구에 공급하는 중대형 오피스텔 '시흥시청역 신유베라트'가 성황리에 분양 중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시흥시청역 신유베라트' 오피스텔은 지하 4층 ~ 지상 10층 규모로 들어서며, 오피스텔 총 126실, 근린생활시설을 공급한다. 또한 52.91㎡ 타입의 3bay 2룸, 복층, 테라스 구조의 평면 설계를 적용해 우수한 채광과 환기도 갖춰질 예정이다.

최근 시흥 장현지구는 빠르게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지역으로 고속도로 개발과 함께 신도시로 변화하고 있다. 이곳에 위치한 시흥시청역은 서해선(소사원시선)이 개통되어 있으며, 신안산선(2024년 예정), 월곶판교선(2025년 예정)이 개통 예정되면서 트리플 역세권을 갖추게 되면서 여의도까지 30분대, 분당 판교까지는 8개 정거장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시흥 장현지구는 도시개발의 여파로 아파트의 공급이 성황리에 진행, 완료되고 있는데 반면, 중대형 평수 오피스텔의 경우 워라밸 시대를 반영하 듯 수요가 늘고 있지만 공급이 부족한 실상이다. 이러한 이슈에 부합하여 복층 구조의 넓은 평형으로 공급하는 '시흥시청역 신유베라트'는 오피스텔임에도 공간활용이 우수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도시개발로 인해 관심이 높은 시흥장현지구에 핵심이 되는 시흥시청역 역세권에 위치해 배후수요와 임대수요가 높으며, 워라밸 시대에 맞게 몸만 들어오면 모든 생활이 가능할 수 있게끔 설계했다." 면서 "주변에는 시흥시청 및 복합행정타운과 환승센터 등 개발호재도 갖추고 수변공원과 편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수요층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흥 장현지구에 위치한 '시흥시청역 신유베라트' 분양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홍보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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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deux10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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