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629명..18일째 네 자릿수 '우려'

안상우 기자 2021. 7. 2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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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 하루 1,629명 추가돼 18일 연속으로 1천 명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부산 114명, 경남 111명 등 비수도권에서도 582명이 추가로 감염됐습니다.

어제 하루 만에 코로나19에 감염된 위·중증 환자는 27명이 추가돼 254명까지 늘어났고 2명의 환자가 치료 중 숨져 지금까지 2,068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한편, 질병관리청은 어제 14만여 명이 추가로 백신을 맞아 지금까지 1,686만여 명이 1차 접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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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 하루 1,629명 추가돼 18일 연속으로 1천 명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 56명을 제외한 1,573명이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991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부산 114명, 경남 111명 등 비수도권에서도 582명이 추가로 감염됐습니다.

어제 하루 만에 코로나19에 감염된 위·중증 환자는 27명이 추가돼 254명까지 늘어났고 2명의 환자가 치료 중 숨져 지금까지 2,068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한편, 질병관리청은 어제 14만여 명이 추가로 백신을 맞아 지금까지 1,686만여 명이 1차 접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접종 완료자는 684만여 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13.3% 수준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안상우 기자asw@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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