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리첸시아, 7억2800만원에 공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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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금호리첸시아 오피스텔이 공매 시장에 나온다.
최저입찰가 7억2800만원으로 이번에 처음 공매에 부쳐졌다.
이번에 첫 공매에 올라 감정가와 최저입찰가가 동일한 주요 물건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 코오롱하늘채 전용 106㎡ (10억1400만원) △부산 동구 초량동 범양레이스센트럴베이 전용 85㎡(7억5800만원) △충남 당진 송악읍 힐스테이트당진2차 전용 99㎡(3억2600만원) △서울 강북구 수유동 에이치홈 전용 47㎡(2억8400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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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주택 공매 187건 ..7월 26~28일 입찰 진행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금호리첸시아 오피스텔이 공매 시장에 나온다.
24일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에 따르면 이 물건은 오는 26~28일까지 입찰을 진행한다.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최저입찰가 7억2800만원으로 이번에 처음 공매에 부쳐졌다.
같은 기간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187건이 공매 진행된다. 이번에 첫 공매에 올라 감정가와 최저입찰가가 동일한 주요 물건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 코오롱하늘채 전용 106㎡ (10억1400만원) △부산 동구 초량동 범양레이스센트럴베이 전용 85㎡(7억5800만원) △충남 당진 송악읍 힐스테이트당진2차 전용 99㎡(3억2600만원) △서울 강북구 수유동 에이치홈 전용 47㎡(2억8400만원) 등이다.
공매 입찰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아울러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 공매대상 물건은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 ‘부동산 또는 동산 > 공고 > 캠코 압류재산’에 나와 있다.
김미영 (bomna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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