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 위반' 인천 교차로서 차량 3중 추돌..6명 중경상

한성희 기자 2021. 7. 24.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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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새벽 1시쯤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의 한 교차로에서 차량 3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K9을 몰던 50대 남성 A 씨와 A 씨 차량과 부딪힌 SM3에 타고 있던 중국 국적으로 추정되는 외국인 4명이 다쳤습니다.

뒤따르던 택시가 A 씨와 외국인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택시기사와 승객 1명을 포함해 총 7명 가운데 6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외국인 1명이 중상을 입어 의식이 없는 채로 중환자실로 옮겨진 걸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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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새벽 1시쯤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의 한 교차로에서 차량 3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K9을 몰던 50대 남성 A 씨와 A 씨 차량과 부딪힌 SM3에 타고 있던 중국 국적으로 추정되는 외국인 4명이 다쳤습니다.

뒤따르던 택시가 A 씨와 외국인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택시기사와 승객 1명을 포함해 총 7명 가운데 6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외국인 1명이 중상을 입어 의식이 없는 채로 중환자실로 옮겨진 걸로 전해졌습니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신호위반으로 사고가 난 걸로 보고 블랙박스 영상 등을 분석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한성희 기자chef@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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