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낮 37도' 주말도 찜통 더위..열대야도 계속

2021. 7. 24.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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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많이 지쳐 가시죠, 당분간은 무더위와 열대야가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동쪽 일부와 제주 극히 일부를 제외한 전 권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고, 서울 등 수도권 전권역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특히 서쪽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데요, 한낮에는 강한 자외선에 건강도 잘 챙기셔야겠습니다.

밤사이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기온이 내려가지 못하고 현재 서울 26.9도, 대전이 26.3도 가리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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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많이 지쳐 가시죠, 당분간은 무더위와 열대야가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동쪽 일부와 제주 극히 일부를 제외한 전 권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고, 서울 등 수도권 전권역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특히 서쪽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데요, 한낮에는 강한 자외선에 건강도 잘 챙기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 대체로 맑거나 구름이 좀 끼어 있습니다.

오늘(24일) 아침 내륙 곳곳으로는 안개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강원 내륙과 산지에는 오늘 최고 40mm의 소나기가 내릴 수 있겠고요, 미세먼지 걱정은 없겠지만 곳곳으로 오존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밤사이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기온이 내려가지 못하고 현재 서울 26.9도, 대전이 26.3도 가리키고 있습니다.

오늘 낮 기온이 서울과 춘천이 무려 37도까지 치솟겠고요, 전주와 광주 36도, 대구 33도, 부산 32도 예상됩니다.

내일은 제주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전소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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