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주식 전자등록 발행 금액 21조원.. 전년비 165%↑
안서진 기자 2021. 7. 24. 06: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상반기(1~6월) 주식 전자등록 발행에 참여한 발행회사와 발행금액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발행수량은 101억주, 발행금액은 약 21조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55.5%, 164.8% 증가했다.
예탁원 관계자는 "지난 2019년 9월 16일 전자증권제도가 도입된 이래로 주식 전자등록 발행사와 금액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1~6월) 주식 전자등록 발행에 참여한 발행회사와 발행금액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예탁원을 통해 주식 전자등록 발행에 참여한 발행회사는 982개사다. 전년동기(703개사) 대비 39.7% 늘었다. 발행수량은 101억주, 발행금액은 약 21조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55.5%, 164.8% 증가했다.
예탁원 관계자는 "지난 2019년 9월 16일 전자증권제도가 도입된 이래로 주식 전자등록 발행사와 금액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발행수량 기준으로 코스닥 상장법인이 48억5662만주(4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전년동기(32억6773만주) 대비 48.6% 늘어난 수준이다.
발행금액 기준으로는 유가증권(코스피) 상장법인이 14조4044억원(68%)으로 비중이 컸다. 지난해 상반기(4조390억원) 대비 증감률도 256.6%로 가장 크게 증가했다.
발행 사유로는 유상증자 사유가 25억9253만주(25.6%)로 가장 많았다. 발행금액 기준으로도 유상증자가 17조6035억원(83.1%)으로 대부분이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64.1%, 212.1% 증가한 수준이다.
유상증자 배정방식별 실적을 보면 발행수량 기준으로 제3자배정 방식이 전체 49.2%인 12억7436만주를 기록했다. 주주배정, 일반공모 순으로 발행수량이 많았다. 특히 주주배정 방식은 전년동기 대비 327.1% 증가한 10억 5673만주로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발행금액 기준으로 주주배정방식이 절반 이상(56.7%)를 차지했다. 지난해 상반기(1조314억원)보다 867.4%나 늘어난 9조9771억원이다.
올 상반기 기업공개(IPO) 발행금액이 가장 큰 회사는 SK바이오사이언스다. 일반공모를 통해 9945억원을 조달했다.
이어 ▲SK아이이테크놀로지(8984억원) ▲솔루엠(1088억원) ▲NH기업인수목적19호(960억원)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921억원) 순으로 상위 5개사의 발행금액만 약 2조2000억원에 달했다.
[머니S 주요뉴스]
☞ "오빠 친구에게 성폭행, 잊으려 마약"… 여배우 누구?
☞ '150억, 영탁 엄마가 요구'… 논란 재점화
☞ "속옷 차림으로 폭풍 눈물"… 김빈우, 무슨 일?
☞ "남편이 백허그를"… 장영란, 달달한 일상 '부럽네'
☞ "배꼽도 예쁘네"… 예린, 이효리로 변신 '깜짝'
☞ '사랑꾼 '비 "외모 월등한 ♥김태희, 내 첫사랑"
☞ "40억원?" 박준형♥김지혜, 럭셔리 한강뷰 집 '와~'
☞ 대세 중의 대세… 임영웅 둘러싼 각종 ‘설설설’
☞ "이기적인 사람"… 한다감, 의미심장 글 게시
☞ 조인성 "이광수와는 라이벌"… OOO 때문?
☞ "오빠 친구에게 성폭행, 잊으려 마약"… 여배우 누구?
☞ '150억, 영탁 엄마가 요구'… 논란 재점화
☞ "속옷 차림으로 폭풍 눈물"… 김빈우, 무슨 일?
☞ "남편이 백허그를"… 장영란, 달달한 일상 '부럽네'
☞ "배꼽도 예쁘네"… 예린, 이효리로 변신 '깜짝'
☞ '사랑꾼 '비 "외모 월등한 ♥김태희, 내 첫사랑"
☞ "40억원?" 박준형♥김지혜, 럭셔리 한강뷰 집 '와~'
☞ 대세 중의 대세… 임영웅 둘러싼 각종 ‘설설설’
☞ "이기적인 사람"… 한다감, 의미심장 글 게시
☞ 조인성 "이광수와는 라이벌"… OOO 때문?
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머니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오빠 친구에게 성폭행, 잊으려 마약"… 여배우 폭로 '충격' - 머니S
- 영탁vs 예천양조 '150억' 요구 진실은? - 머니S
- "주체할 수 없어"… 김빈우, 속옷 입고 폭풍 눈물 흘린 이유 - 머니S
- "남편이 백허그를"… 장영란, 달달한 일상 '부럽네' - 머니S
- "배꼽도 예쁘네"… 예린, 이효리로 변신 '깜짝' - 머니S
- '사랑꾼 '비 "외모 월등한 ♥김태희, 내 첫사랑" - 머니S
- "40억원이라고?" 박준형♥김지혜, 럭셔리 한강뷰 집 공개 - 머니S
- 대세 중의 대세… 임영웅을 둘러싼 각종 ‘설·설·설’ - 머니S
- "이기적인 사람, 곁에 두고싶지 않아"… 한다감 심경글? - 머니S
- 조인성 "이광수와는 라이벌"… OOO 때문?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