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글로벌 ESG 경영 '박차'..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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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인류를 위한 '지속가능 터전 창조' 비전 아래 지속 가능 경영 4대 목표와 12대 세부 추진전략을 담은 '2021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10월 전사 차원의 지속가능경영 내재화와 체계적인 지속가능경영 전략 추진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대건설 지속가능경영 협의체'를 발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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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이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인류를 위한 '지속가능 터전 창조' 비전 아래 지속 가능 경영 4대 목표와 12대 세부 추진전략을 담은 '2021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보고서는 건설사 최초로 세계경제포럼(WEF)의 ESG 정보공개 방향인 번영, 지구, 사람, 원칙 등 '4P 추진체계'를 토대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기후변화 대응 등 각 부문별 세부 추진 내용과 비재무 성과가 반영됐다.
글로벌 수준의 ESG 경영 확대를 목표로 기존 GRI 포괄적부합기준 적용 외 TCFD(기후변화 재무정보공개 협의체) 권고안, SASB(미국 지속가능회계기준 위원회), WEF(세계경제포럼) 메트릭스 등 글로벌 ESG 정보 공개 가이드라인을 확대 반영했다.
국제적 검증기준(AA1000AS)을 적용해 기업의 비재무정보 사항과 수록 내용의 신뢰성 및 품질을 높였다. 또 대내외 이해관계자와의 커뮤니케이션 확대를 통해 이해 관계자 중심의 중요 이슈를 반영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10월 전사 차원의 지속가능경영 내재화와 체계적인 지속가능경영 전략 추진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대건설 지속가능경영 협의체'를 발족한 바 있다. 협의체는 ESG 부문별 개선 과제를 논의하고, 중요 ESG 안건은 이사회 산하 투명경영위원회에 보고한다.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은 "원천기술 확보와 건설 자동화, 스마트시티, 신재생 에너지, 친환경 등 신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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