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벤제마도 코로나19 확진됐다

김덕현 기자 2021. 7. 24.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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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의 카림 벤제마(34)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레알 마드리드 구단은 한 줄짜리 짧은 성명으로 벤제마의 코로나19 양성 판정 사실을 알렸다고 AP, AFP 통신 등 외신이 전했습니다.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프랑스 축구대표팀으로 선발됐던 벤제마는 마드리드로 돌아와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이번 감염으로 당분간 프랑스 리옹에 머물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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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의 카림 벤제마(34)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레알 마드리드 구단은 한 줄짜리 짧은 성명으로 벤제마의 코로나19 양성 판정 사실을 알렸다고 AP, AFP 통신 등 외신이 전했습니다.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프랑스 축구대표팀으로 선발됐던 벤제마는 마드리드로 돌아와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이번 감염으로 당분간 프랑스 리옹에 머물게 됐습니다.

6년 만에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벤제마는 프랑스가 지난달 28일 유로 2020 16강에서 탈락한 뒤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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