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열리는 일본 수도권, 다음 주 태풍 가능성

김덕현 기자 2021. 7. 23. 22: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쿄올림픽 경기가 열리는 일본 수도권 등이 다음 주 초 태풍 영향권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일본 기상청이 오늘(23일) 예보했습니다.

이들이 발표한 바로는 오늘 저녁 8시 기준 오가사와라(小笠原)제도 미나미토리시마(南鳥島) 근해에 있는 열대성 저기압이 앞으로 태풍으로 발달해 오는 27일쯤 수도권과 도호쿠(東北) 지역으로 접근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정보를 확인하고 대비해 달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쿄올림픽 경기가 열리는 일본 수도권 등이 다음 주 초 태풍 영향권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일본 기상청이 오늘(23일) 예보했습니다.

이들이 발표한 바로는 오늘 저녁 8시 기준 오가사와라(小笠原)제도 미나미토리시마(南鳥島) 근해에 있는 열대성 저기압이 앞으로 태풍으로 발달해 오는 27일쯤 수도권과 도호쿠(東北) 지역으로 접근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정보를 확인하고 대비해 달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사진=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김덕현 기자dk@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