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대한민국, 김연경·황선우 기수로 '도쿄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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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수영)와 김연경(배구)을 앞세운 대한민국 선수단이 2020 도쿄올림픽 개회식에서 103번째로 입장했습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오늘(23일) 일본 도쿄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막을 올린 개회식에서 일본어로 표기하는 국가 순서에 따라 태국에 이어 103번째로 경기장에 들어왔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선수 232명, 임원 122명 등 29개 종목에 걸쳐 354명을 도쿄올림픽에 파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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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수영)와 김연경(배구)을 앞세운 대한민국 선수단이 2020 도쿄올림픽 개회식에서 103번째로 입장했습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오늘(23일) 일본 도쿄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막을 올린 개회식에서 일본어로 표기하는 국가 순서에 따라 태국에 이어 103번째로 경기장에 들어왔습니다.
우리나라의 영어 공식 명칭은 'Republic of Korea'이지만, 이번 대회에선 일본어 기준으로 한자로 대한민국(大韓民國)으로 표기됐습니다.
'배구 여제' 김연경과 '제2의 박태환' 황선우가 공동 기수로 함께 대형 태극기를 휘날리며 올림픽 스타디움 트랙에 진입했습니다.
배구·럭비·사격·수영 4개 종목 선수 22명과 장인화 선수단장 등 임원 6명이 포함된 28명이 뒤따랐습니다.
한국 선수단은 태극기가 새겨진 마스크를 착용한 채 선수단 정복을 입고 입장했습니다.
우리 선수단이 입장하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윤리위원장에 재선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자리에서 일어나 손을 흔들어 환영하기도 했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선수 232명, 임원 122명 등 29개 종목에 걸쳐 354명을 도쿄올림픽에 파견했습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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