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화이자 백신 2억 회분 추가 구매..10월부터 공급

김도균 기자 2021. 7. 23.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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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 2억 회 접종분을 추가로 구매했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들은 미국 정부가 이번 추가 구매를 포함해 현재까지 화이자 백신 5억 회분을 확보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이번 계약에서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해 새로운 백신이 승인될 경우 최신 백신을 구매할 수 있는 옵션도 확보했다고 화이자는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미국에서는 8천6백만 명이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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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 2억 회 접종분을 추가로 구매했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들은 미국 정부가 이번 추가 구매를 포함해 현재까지 화이자 백신 5억 회분을 확보했다고 전했습니다.

화이자는 추가 백신을 오는 10월부터 내년 4월까지 공급할 예정으로 전해졌습니다.

우선 올해 연말까지 1억1천만 회분을 공급하고, 나머지는 내년 4월 30일까지 공급됩니다.

미국 정부는 이번 계약에서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해 새로운 백신이 승인될 경우 최신 백신을 구매할 수 있는 옵션도 확보했다고 화이자는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미국에서는 8천6백만 명이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김도균 기자getse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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