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철 '슈퍼스타', '슬의생2' 미도와 파라솔 OST로 리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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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의 극 중 밴드 미도와 파라솔이 드라마 OST Part 6 '슈퍼스타'가 음원 발매됐다.
2021년 버전 '슈퍼스타'는 '응답하라 1988' OST '청춘', '혜화동'과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 OST '아로하',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너에게 난 나에게 넌' 등을 편곡한 이상훈 음악감독이 직접 편곡을 맡아 드라마의 감성과 극 중 캐릭터의 느낌을 고스란히 음악에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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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가 참여한 미도와 파라솔의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OST가 23일 정오 발매됐다.
‘슈퍼스타’는 지난 2005년 가수 이한철이 발표한 곡으로 한 번만 들어도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멜로디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로 발표 이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곡이다. ‘괜찮아 잘 될 거야’, ‘너에겐 눈부신 미래가 있어’, ‘우린 널 믿어 의심치 않아’ 등과 같이 일상적이면서도 힘을 불어 넣는 주는 노랫말이 인기를 얻으며 광고 음악으로 널리 사용되기도 했다.
미도와 파라솔 역시 ‘슈퍼스타’를 통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들을 위로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으로, 이들의 따뜻한 목소리와 연주로 완성된 ‘슈퍼스타’가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선물이 될 전망이다.
2021년 버전 ‘슈퍼스타’는 ‘응답하라 1988’ OST ‘청춘’, ‘혜화동’과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 OST ‘아로하’,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너에게 난 나에게 넌’ 등을 편곡한 이상훈 음악감독이 직접 편곡을 맡아 드라마의 감성과 극 중 캐릭터의 느낌을 고스란히 음악에 담아냈다.
스튜디오 마음C 측은 “신스팝과 포크 장르를 절묘하게 혼합해 따뜻하면서도 비트감 있는 편곡이 완성됐다. 구구즈가 어우러져 선보이는 하모니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선사할 것”이라 밝혔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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