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장모' 육완순 현대무용가 별세..향년 88세[공식]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뉴시스

가수 이문세의 장모로도 알려진 국내 현대무용계 대모 육완순 한국현대무용진흥회 이사장이 별세했다. 향년 88세.

육완순 한국현대무용진흥회 이사장은 이날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7호실에 마련돼 있다. 한국현대무용진흥회는 이날 고인의 부고를 전했으며 이문세 역시 지인들을 통해 고인의 부고 소식을 전했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25일 예정됐으며 장지는 에덴낙원이다.

1933년생인 고인은 한국 최초로 미국식 현대무용을 도입한 인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고인은 한국컨템포러리 무용단, 한국현대무용협회 등을 창립했으며 1985년 사단법인 한국현대무용진흥회도 창립하며 이사장으로도 재직해왔다.

[관련기사]☞ '우효광 불륜녀'는 中여배우?..SNS사진 인증
☞ 안재현, 갈수록 어려지는 돌싱남..학생이라 해도 믿겠네
☞ 혜리 '♥류준열, 너무 고맙다'
☞ 유명 걸그룹 '양성애자' 연인 공개..왜 이제야
☞ 최지우 남편 얼굴 강제공개..'딴 여자랑 충격적 사진'
☞ 41살 오윤아, 여전한 레이싱 모델 자태..이민정도 ♥

윤상근 기자 sg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