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프트볼팀 막내 "BTS 뮤비에 힘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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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프트볼대표팀 막내 고토 미유가 방탄소년단, BTS의 뮤직비디오를 보며 힘을 얻는다고 말했습니다.
고토는 오늘(23일) 일본 FNN 프라임온라인과의 인터뷰에서 "니쥬(NiziU)와 BTS의 뮤직비디오를 수없이 본다. 정말 멋지다"며 "경기 전에도 동기 부여를 위해 BTS와 NiziU의 영상을 본다. 에너지의 원천"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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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프트볼대표팀 막내 고토 미유가 방탄소년단, BTS의 뮤직비디오를 보며 힘을 얻는다고 말했습니다.
고토는 오늘(23일) 일본 FNN 프라임온라인과의 인터뷰에서 "니쥬(NiziU)와 BTS의 뮤직비디오를 수없이 본다. 정말 멋지다"며 "경기 전에도 동기 부여를 위해 BTS와 NiziU의 영상을 본다. 에너지의 원천"이라고 말했습니다.
고토가 BTS와 함께 언급한 일본 걸그룹 NiziU도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입니다.
고토는 도쿄올림픽을 통해 일본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그는 어제 일본 후쿠시마현 아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소프트볼 풀리그 호주와의 첫 경기에 구원 등판해 ⅔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올림픽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렀습니다.
오늘 멕시코와의 2차전에서는 2이닝 1피안타 무실점 5탈삼진의 역투로 구원승을 챙겼습니다.
고토는 "이번 올림픽에서 꼭 금메달을 따고 싶다"고 했습니다.
FNN 프라임온라인은 "고토가 시속 115㎞의 빠른 공을 던지는 일본 대표팀 차세대 에이스"라고 소개하며 "고교 시절부터 주목받은 고토가 도쿄올림픽 대표팀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혜영 기자kh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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