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허찬, 임상현 '비가 오던 밤' 뮤비 주인공..아련 감성 더한다

이민지 2021. 7. 2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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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상현이 한여름을 촉촉하게 적실 신보 스틸컷을 공개했다.

임상현은 7월 23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5일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 '비가 오던 밤' 뮤직비디오 스틸 이미지를 공개했다.

임상현은 이날 싱글 '비가 오던 밤'의 음원 스포일러 영상과 함께 비대면 청음회, 뮤직비디오 스틸컷 등을 연이어 공개하며 25일 발매되는 신보 발매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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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임상현이 한여름을 촉촉하게 적실 신보 스틸컷을 공개했다.

임상현은 7월 23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5일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 ‘비가 오던 밤’ 뮤직비디오 스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멍하니 창 밖의 비를 바라보는 두 남녀의 모습이 담겼다. 필름 카메라로 담은 듯 따뜻한 감성이 두 사람의 우수에 젖은 눈빛과 어우러지며 부드러운 무드를 연출한다.

특히 앞서 공개된 비대면 청음회 영상에서 의문의 인연이라 소개된 빅톤의 허찬이 다시 한번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스틸컷을 통해 의문의 정체를 밝힌 허찬은 ‘비가 오던 밤’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으로 열연, 여름 밤의 촉촉한 감성을 더할 것으로 예고돼 기대가 모아진다.

허찬을 비롯한 동료 가수들은 비대면 청음회를 통해 “계속 듣고 싶은 노래다. 듣기만 해도 눈물이 차오른다”며 ‘비가 오던 밤’에 대한 호평을 전했다. 특히 빅마마의 신연아는 “과하지 않은 그의 창법이 너무 좋다. 섬세한 끝 처리가 돋보인다”며 임상현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임상현은 이날 싱글 ‘비가 오던 밤’의 음원 스포일러 영상과 함께 비대면 청음회, 뮤직비디오 스틸컷 등을 연이어 공개하며 25일 발매되는 신보 발매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목소리 미남’ 타이틀을 획득한 임상현은 ‘비가 오던 밤’을 통해 올여름 리스너들의 감성을 촉촉이 적실 감성 발라드를 선사할 전망이다. (사진 = MNH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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