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 1.5조 규모 LNG운반선 7척 수주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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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이 1조5614억원 규모의 수주 소식을 전한 영향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후 3시12분 현재 한국조선해양은 전일 대비 3000원(2.33%) 오른 13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13만2000원까지 올랐다가 일부 상승분을 반납했던 한국조선해양은 오후 들어 아시아, 유럽, 라이베리아에 각각 소재한 선사들로부터 모두 7척의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을 수주했다고 공시하면서 다시 장중 고점 부근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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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이 1조5614억원 규모의 수주 소식을 전한 영향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후 3시12분 현재 한국조선해양은 전일 대비 3000원(2.33%) 오른 13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13만2000원까지 올랐다가 일부 상승분을 반납했던 한국조선해양은 오후 들어 아시아, 유럽, 라이베리아에 각각 소재한 선사들로부터 모두 7척의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을 수주했다고 공시하면서 다시 장중 고점 부근까지 올랐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들은 울산 현대중공업과 전남 영암의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각각 3척과 4척이 건조돼 2024년 상반기부터 2025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한국조선해양은 올해 들어 지금까지 168억달러 어치의 일감을 확보해 올해 연간 수주목표 149억달러를 초과 달성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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