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토박스코리아, 스마트스터디 '아기상어' 저작권 소송 승소에 관련주 부각

이지운 기자 2021. 7. 2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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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박스코리아의 주가가 강세다.

 23일 오후 2시6분 토박스코리아는 전 거래일 대비 90원(5.20%) 오른 1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08단독 이정권 부장판사는 23일 미국 동요 작곡가 조니 온리(조너선 로버트 라이트)가 스마트스터디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한편 유아동 신발 전문 기업 토박스코리아는 2018년 스마트스터디와 업무협약을 맺고 '핑크퐁' 제휴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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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박스코리아의 주가가 강세다. 

23일 오후 2시6분 토박스코리아는 전 거래일 대비 90원(5.20%) 오른 1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유명 동요 '상어가족'이 미국 동요 작곡자가 제기한 저작권 침해 소송에서 승소했다. 이번 판결로 유튜브 조회 수 90억 이상을 기록했던 제작사 스마트스터디는 3년에 걸친 표절 시비에서 벗어났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08단독 이정권 부장판사는 23일 미국 동요 작곡가 조니 온리(조너선 로버트 라이트)가 스마트스터디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앞서 조니 온리는 지난 2011년 내놓은 자신의 동요 '베이비 샤크'가 구전동요에 고유한 리듬을 부여해 리메이크한 2차 저작물인데 상어가족이 이를 표절했다고 주장하며 2019년 3월 국내 법원에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한편 유아동 신발 전문 기업 토박스코리아는 2018년 스마트스터디와 업무협약을 맺고 '핑크퐁' 제휴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에 아기상어 관련주로 분류돼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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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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