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코리아, 웹개발 등 7개 분야 IT 인력 채용 실시

이형두 2021. 7. 2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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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가상자산거래소 후오비코리아(대표 박시덕)는 정보기술(IT) 인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채용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채용을 통해 후오비코리아는 △거래소 웹 신규개발 및 유지보수 △정보보호 시스템 운영 △침해사고 대응 △블록체인 지갑개발 △개인정보보호 △UI/UX 디자인 등을 담당할 인재들을 채용해 IT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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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가상자산거래소 후오비코리아(대표 박시덕)는 정보기술(IT) 인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채용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용자의 거래를 더 안정적이고 원활하게 지원하고 더욱 철저한 보안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자를 비롯한 IT 인력 다수를 충원한다.

이번 채용을 통해 후오비코리아는 △거래소 웹 신규개발 및 유지보수 △정보보호 시스템 운영 △침해사고 대응 △블록체인 지갑개발 △개인정보보호 △UI/UX 디자인 등을 담당할 인재들을 채용해 IT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방침이다.

블록체인과 가상자산에 대한 이해도와 열정을 가진 사람을 선호하며, 소통이 원활한 인재상을 추구한다는 게 후오비코리아의 설명이다.

후오비코리아는 이번 IT 인력 채용 외에도 더 원활한 고객상담을 위한 고객서비스(CS) 인력, 윤리경영을 위한 자금세탁방지(AML) 인력, 비즈니스 역량 증대를 위한 사업팀 인력 등 다방면에서 인재를 적극 영입하고 있다.

박시덕 후오비코리아 대표는 “지난 8년간 한번도 사고가 나지 않았다는 것은 철통 보안 능력을 입증한다”며 “우월한 IT 역량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IT 인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 인재들을 영입하고 있어 국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형두기자 dud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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