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오는 25일 중대본 회의 직접 주재..7개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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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모레(25일) 오후 청와대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직접 주재한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고강도 방역 조치 연장 결정 이후 방역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지자체의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독려하기 위해 직접 회의를 주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중대본 회의를 직접 주재한 건 하루 확진자수가 1,000명을 넘어 역대 최다기록을 경신했던 지난해 12월 13일 이후 7개월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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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모레(25일) 오후 청와대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직접 주재한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번 중대본 회의는 청와대와 정부 서울청사, 세종청사, 지자체를 화상으로 연결해 진행된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고강도 방역 조치 연장 결정 이후 방역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지자체의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독려하기 위해 직접 회의를 주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중대본 회의를 직접 주재한 건 하루 확진자수가 1,000명을 넘어 역대 최다기록을 경신했던 지난해 12월 13일 이후 7개월 만입니다.
(사진=청와대 제공, 연합뉴스)
문준모 기자moonj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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