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PTD' 리믹스 발매.. 빌보드 핫100 롱런 정조준

윤기백 2021. 7. 2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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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신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의 새 버전을 공개, 빌보드 핫100 정상 질주를 예고했다.

방탄소년단은 23일 오후 1시 전 세계 동시에 '퍼미션 투 댄스'의 R&B 리믹스를 발표했다.

이로써 핫100 차트에 통산 5곡을 정상에 올린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리믹스 버전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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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사진=빅히트 뮤직)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신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의 새 버전을 공개, 빌보드 핫100 정상 질주를 예고했다.

방탄소년단은 23일 오후 1시 전 세계 동시에 ‘퍼미션 투 댄스’의 R&B 리믹스를 발표했다. 리믹스 버전은 1990년대 감성이 가미된 R&B 장르로, 댄스 팝 기반의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퍼미션 투 댄스’는 앞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7월 24일 자) 핫1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핫100 차트에 통산 5곡을 정상에 올린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리믹스 버전을 준비했다.

‘퍼미션 투 댄스’ R&B 리믹스는 보컬에 더욱 집중하게 만드는 신스 사운드가 특징이다. 원곡이 신나는 분위기로 듣는 이들의 심장을 뛰게 만든다면, 리믹스 버전은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로 색다른 감상에 젖게 한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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