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오늘(23일) '눈의 꽃' 리메이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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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가 재해석한 '눈의 꽃'이 베일을 벗는다.
소속사 로켓쓰리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에일리가 가창자로 나선 '싸이월드 BGM 2021'의 네 번째 리메이크 음원 '눈의 꽃'이 이날 저녁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라고 밝혔다.
에일리가 새롭게 재해석한 2021년 버전 '눈의 꽃'은 원곡 특유의 감성에 에일리의 감미롭고 폭발적인 보컬이 더해져 듣는 이들에게 한층 더 애틋한 느낌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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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가수 에일리가 재해석한 '눈의 꽃'이 베일을 벗는다.
소속사 로켓쓰리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에일리가 가창자로 나선 '싸이월드 BGM 2021'의 네 번째 리메이크 음원 '눈의 꽃'이 이날 저녁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라고 밝혔다.
'눈의 꽃'은 2000년대 초반 일본에서 인기를 얻었던 가수 나카시마 미카의 대표곡이다. 지난 2004년 가수 박효신이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삽입곡으로 번안해서 부르며 국내에서도 매우 유명해졌다.
에일리가 새롭게 재해석한 2021년 버전 '눈의 꽃'은 원곡 특유의 감성에 에일리의 감미롭고 폭발적인 보컬이 더해져 듣는 이들에게 한층 더 애틋한 느낌을 선사한다. 에일리는 2021년 버전 '눈의 꽃'을 통해 여름에 들어도 시원하고 세련된 음색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훔칠 예정이다.
'싸이월드 BGM 2021'은 2000년대 '미니홈피 신드롬'을 일으켰던 싸이월드의 BGM 데이터를 분석해서 나온 역대 톱100 곡을 MZ세대가 좋아하는 가창자들이 나서서 다시 부르는 프로젝트다. 호평 속에서 소유, 기프트(GIFT), 가호, 에일리까지 연달아 음원 발매를 이어가는 가운데 향후 베일을 벗을 넥스트 음원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텐텐미디어]
에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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