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스토리] '빡치게' 교활한 새로운 피싱 사기 수법

박병일 기자 2021. 7. 2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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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은 이제 또 하나의 내가 됐습니다.

특히 내 계좌에 든 돈은 물론 대출까지 받아서 빚더미에 앉게 할 수도 있습니다.

어눌한 말투로 코미디 코너 소재가 됐던 보이스피싱은 이제 고대 유물이 됐습니다.

빡치게 진화해가고 있는 보이스피싱 일당들의 새로운 사기 수법들을 '후스토리'를 통해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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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은 이제 또 하나의 내가 됐습니다. 모든 신상 정보는 물론 계좌정보에서 비밀번호까지 다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나의 분신인양 소중하게 지니고 다닙니다.

내가 지니고 있는 한 안전할까요? 아마 그럴 겁니다. 해킹 앱을 다운로드하지 않는다면 말입니다. 해킹 앱이 깔리면 그 순간 나의 모든 게 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내 계좌에 든 돈은 물론 대출까지 받아서 빚더미에 앉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 일을 당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보이스피싱 일당에게 당했습니다.

어눌한 말투로 코미디 코너 소재가 됐던 보이스피싱은 이제 고대 유물이 됐습니다. 기가 막히게 교활하고 교묘한 방법으로 피해자들이 자신의 휴대전화에 폭탄을 심게 만듭니다. 그리고 서서히 자폭하게 만듭니다.

빡치게 진화해가고 있는 보이스피싱 일당들의 새로운 사기 수법들을 '후스토리'를 통해 공개합니다. 피하거나 막을 수 있는 방법과 함께….

기획·총괄 박병일/ 연출 윤택 / 조연출 진혜영 / CG 김양현

박병일 기자cokkir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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