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 장관, 도쿄 급식센터 방문..복싱 · 펜싱도 응원

김혜영 기자 2021. 7. 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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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은 내일(24일) 일본 도쿄에서 대한민국 파견 기자단과 급식센터 관계자를 격려하고 복싱과 펜싱 종목에 나서는 대한민국 선수단 응원전에 나섭니다.

황 장관은 내일 메인프레스센터를 방문한 뒤, 폭염과 코로나19 상황 속 어려운 여건에서도 대한민국 선수단을 위한 건강한 식사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급식센터 영양사와 조리사들을 격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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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은 내일(24일) 일본 도쿄에서 대한민국 파견 기자단과 급식센터 관계자를 격려하고 복싱과 펜싱 종목에 나서는 대한민국 선수단 응원전에 나섭니다.

현재 도쿄에 있는 황 장관은 오늘 오후 도쿄 임피리얼 호텔에서 열리는 일본 문무과학대신 초청행사에 참석해 각국 체육 장관들과 올림픽 성공 개최, 각국의 스포츠 정책과 방향을 공유한 뒤 도쿄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합니다.

황 장관은 내일 메인프레스센터를 방문한 뒤, 폭염과 코로나19 상황 속 어려운 여건에서도 대한민국 선수단을 위한 건강한 식사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급식센터 영양사와 조리사들을 격려할 예정입니다.

이어 복싱 여자 페더급에 출전하는 임애지와 펜싱 남자 사브르 오상욱이 출전하는 경기를 관전하며 응원할 계획입니다.

황 장관은 내일 오후 일본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합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혜영 기자kh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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