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무상증자 권리락..이틀 연속 장중 상한가

김지성 기자 2021. 7. 23. 09: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랑풍선이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로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23일 오전 9시52분 노랑풍선은 전일 대비 4250원(28.24%) 오른 1만9300원에 거래 중이다.

노랑풍선은 지난 7일 1주당 2주의 신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무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953만1300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징주

노랑풍선이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로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23일 오전 9시52분 노랑풍선은 전일 대비 4250원(28.24%) 오른 1만9300원에 거래 중이다. 한때 상한가인 1만9550원까지 치솟으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노랑풍선은 지난 7일 1주당 2주의 신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무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953만1300주다. 증자가 완료되면 발행 주식 수는 기존 476만5650주에서 1429만6950주로 증가한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오는 23일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8월 17일이다.

위시빈 인수도 호재다. 위시빈은 여행 준비과정을 비롯해 일정과 여행기 등의 여행 관련 콘텐츠를 작성한 사용자에게 수익을 공유하는 플랫폼이다.

[관련기사]☞ 아내 암투병 중인데 야동 보고 돈 쓰는 남편…"부부관계 줄어"김빈우, 속옷 차림에 남편 껴안고 눈물 '펑펑'…무슨 일?"직업 속이고 구타하고 바람피운 남친"…김용호가 밝힌 오또맘 과거골판지 침대, 앉으면 폭삭?…호주 선수 3명이 '펄쩍' 뛰어봤다'영탁막걸리' 150억 진실공방…예천양조 측, 깜짝 녹취 공개
김지성 기자 sorry@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