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 하남서 정전 잇달아.."폭염에 전력 과부하"

유영규 기자 2021. 7. 2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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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 한 아파트 단지 1개 동에 어제(22일) 오후 9시부터 23일 오전 8시 30분 현재까지 전기 공급이 끊겨 전체 100세대 중 50세대가 선풍기와 냉장고 등을 사용하지 못하는 등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관리사무소 측은 폭염에 전력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전선 케이블이 망가져 정전된 것으로 보고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10시 17분쯤 하남시 주택가 45세대에도 전력 과부하로 변압기가 고장나 약 2시간 동안 전기 공급이 끊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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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아파트·주택가에서 밤사이 정전이 잇따라 발생해 주민들이 무더위에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의왕시의 한 아파트 단지 1개 동에 어제(22일) 오후 9시부터 23일 오전 8시 30분 현재까지 전기 공급이 끊겨 전체 100세대 중 50세대가 선풍기와 냉장고 등을 사용하지 못하는 등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관리사무소 측은 폭염에 전력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전선 케이블이 망가져 정전된 것으로 보고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10시 17분쯤 하남시 주택가 45세대에도 전력 과부하로 변압기가 고장나 약 2시간 동안 전기 공급이 끊기기도 했습니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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