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오피스텔 살인' 40대 남성 검찰 송치

최선길 기자 2021. 7. 2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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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에서 옛 직장동료를 살해하고 달아난 4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오늘(23일) 강도살인과 사체유기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씨는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 한 오피스텔에서 근무 중인 옛 직장동료 B씨를 흉기로 살해한 뒤 시신을 싣고 달아나 유기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B씨에게 돈을 빌리려다 거절 당하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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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에서 옛 직장동료를 살해하고 달아난 4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오늘(23일) 강도살인과 사체유기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씨는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 한 오피스텔에서 근무 중인 옛 직장동료 B씨를 흉기로 살해한 뒤 시신을 싣고 달아나 유기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B씨에게 돈을 빌리려다 거절 당하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최선길 기자bestw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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